뉴욕 맨하탄 미드타운의 메이시 헤럴드 스퀘어점입니다.
연말을 맞아 더욱 손님들이 북적입니다.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매일 매일 세일을 하고,
또 타주에서 오거나, 다른 나라에서 온사람은 추가 할인 쿠폰도 주기 때문에
왠지 싸게 산다는 느낌으로 들르는 사람들도 많아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여러분도 한국에서 오실때 1층에서 반층 가셔서 고객 센터에 가시면 10% 할인 쿠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 때로는 20불짜리 등 기프트카드도 줍니다.
이 메이시 백화점의 오랜 역사를 알 수 있는 나무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아직도 잘 작동됩니다.
150여년이 넘는 메이시의 생존력은 무엇일까요?
부지런함이겠죠.
메이시 백화점은 특별히 싼것도 아니고, 특별히 사고 싶은 물건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연 중 어떤 기회라도 있으면 세일을 해서 부지런히 손님을 불러오고 물건의 구색을 갖추는데는 열성적입니다. 그리고 땡스기빙 퍼레이드를 벌이는 등 온갖 볼거리를 갖추는데도 촛점을 두고 있죠.
그점은 “해가 없는 날이라도 점포는 열고,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을 피고, 팔게 없으면 달빛이라도 베어 팔자” 라고 한 오사카 상인들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50만종이 넘는 상품의 구색 관련 아래 가방 보세요. 가격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생선 봉다리로 쓸 만한 가방을 돈받고 팔죠. 하지만 이 별 볼일 없는 가방도 메이시를 통하면 다양한 구색으로 변신해 손님을 만족시켜 줍니다.
예를 들어 권투 선수 손님에게는 이 백에다가 샌드위치를 넣으면 “샌드백” 이 된다는 식으로 구색을 맞춰 주는 것이겠죠.
온라인으로도 늘 세일하는 메이시 백화점의 상설 세일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이시의 상설 할인 쿠폰과 세일 페이지 입니다.
Shop Online Deals & Promos at macys.com
최근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