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좀 우겨야 겠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사실 일본에서 발명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많이 먹으므로 한국식 오므라이스로서 먼저 세계화 하면 어떨까요?
일본은 기무치로 세계화 했잖아요? 반격입니다.
어쨋든 오믈렛이라는 원조에서 서로 다른 길로 갓기에 개성이 있는 만큼 한국식 오므라이스 브랜드로 나가면 될거 같습니다
.
원조는 오믈렛(Omelette) 입니다. 브런치로 지금도 오믈렛은 많이 먹습니다.
물론 저두요.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오믈렛 보실 분 :쌍꽤한 일요일의 브런치(Blunch)
이 오믈렛(Omelette)에 + 라이스 (Rice) 한게 오므라이스입니다.
근데, 그냥 오믈렛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맛도 세계화 가능합니다.
그럼 브랜드 포지셔닝을 하겟습니다.
이름은 오무라이스(Omurice) 라고 하면 너무 일본티가 나므로 좀 오메라이스(Omerice) 라고 한국식 오믈렛으로 브랜드 포지셔닝 하겟습니다.
오메라이스 – 양념한 볶음밤 오믈렛.
Omerice – Seasoned fried rice with Omelette
오메가 뭐냐구 물으면 엄마라구. 먹으면 엄마가 해준 아침의 깊은 맛이 난다고.
이렇게 스토리 텔링을 하세요. 소스는 케첩에다 옵션으로 해시드라이소스(돈까스 소스) 를 하실 수도 있구요.
오므라이스는 양파, 당근, 피망, 햄을 잘게 짤라 먼저 볶습니다.
그 다음에 밥 넣고, 토마토 케쳡 넣고 뽂은 후 다른 팬에 달걀 푼것 익혀 볶음밥을 얹고 뒤집어 훌렁
덥어 주시면 됩니다.
소스는 아래는 돈까스 소스입니다. 케쳡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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