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 http://www.shop2world.info/shop/Become_a_Personal_Shopper.html
베벌리힐스 휘어잡은 한인 `보보 최’ 라는 제목의 연합뉴스 기사를 보신분들은
쇼핑을 대신 해주는 퍼스널 샤퍼(personal shopper)라는 직업을 생소하게 여기실 것이지만, 이건 하나의 직업입니다.
일종의 미국내 구매대행 사업이기도 하고, 니먼 마커스나 메이시, 이럭셔리 같은 대형 쇼핑몰들의 퍼스널 샤퍼(personal shopper)로 취직하면 , 일종의 월급받는 직업이 되는것이고요.
연합뉴스 보도에서는 “세계 최고급 백화점들이 몰려있는 베벌리힐스에서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조차 그와 쇼핑하는 것을 영광으로 받아들일 정도로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은 보보 최(한국명 최보희). `고객과의 특별한 관계’를 생명으로 하는 고급 백화점 체인 `니먼 마커스’에서 15년째 퍼스널 샤퍼(personal shopper)라는 생소한 직함을 갖고 활동 중인 그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패션 감각으로 세계 최고 부자와 명사들의 쇼핑을 책임지고 있다. “라고 하며
퍼스널 샤퍼(personal shopper)의 정의를 “퍼스널 샤퍼는 고객의 취향을 파악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를 책임지는데, 단순히 매장내 물건을 파는 것 이외에도 해외의 유명 디자이너 제품을 꿰고 현지를 방문해 구매하는 등 전방위 역할을 수행한다. ”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위에 애기한 니먼 마커스 에 일하는 그녀와 관련
” `니먼 마커스’에서 개인 사무실을 주는 2명의 퍼스널 샤퍼 중 하나인 그가 직접 관리하는 유명 인사들만 100명이 넘는데, 이들 대부분은 이름만 대도 알만한 인물들이며 한국내 몇몇 재벌가들도 고객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 “보보에게 가면 특별해진다”는 입소문과 함께 그의 명성이 알려지면서 뉴욕타임스 매거진은 2004년 2월 2개면에 걸쳐 특집 기사를 실으면서 `확실히 눈부신(more flamboyant)’ 패션 감각으로 고객들을 휘어잡은 일화들을 소개했고 그의 매출 커미션 수입이 연간 25만∼4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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