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국가들의 최저임금으로 장 본 기사를 봤다. 2시간 일한 기준으로 돈주고 안사도 되는 생수, 안먹어도 되는 과일, 몸에 않좋은 고기 등을 담아 놓고 한국과 비교한 기사였는데 제국주의적인 관점이었다. 하루치 식사 정도를 장본 기사였는데, 그것을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너희가 정말 배가 고파보지 않았구나.. 나라면 2시간 일한 최저임금으로 맛과 편리함과 해외에서 오래 생존할 수 있는 음식을 사는 실용적인 선택을 한다. 그럼 최저임금이 시간당 5천580원인 한국에서 2시간 일하면 내가 있는 곳에서 몇일을 먹고 살까? 물은 내가 있는 곳에는 온천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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