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를 상징하는 듯 영화 <섹스앤더시티>의 사총사들은 일처 다부 (一妻多夫) 의 가치관으로 자유분방하게 삽니다. 그러나 조선 왕실의 전통적인 가치인 일부 다처 (一夫多妻) 제를 선호하는 샵투는 그녀들이 브런치를 즐기던 핫한 플레이스인 뉴욕 사라베스에서 다시한번 조선 남성의 우뚝솟은 기상을 알리려 했습니다. 그 방법은 여성들 보다 더 많이 먹는 능력을 마초적으로 과시하는 것이죠. 사라베스는 뉴욕에는 5곳의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 도꾜(일본에 있음) 등에도 있구요. 이곳은 파크애비뉴의 사라베스 입니다.(SARABETH’S PARK AVENUE SOUTH). 영화에 나온 센트럴 파크 지점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