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터에서 먹는 그런 잔치 국수를 세계화 하는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국수는 어느 민족이나 즐기기 때문에 가장 손쉽게 세계화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일본의 우동이나 베트남의 쌀국수, 중국의 다양한 국수때문에 한국의 정체성 확립이 문제일거 같습니다. 정체성 확립은 이름이 중요한데, 잔치 국수를 잔치한다고 Noodel Festival 이러면 잘 안먹힐겁니다. 역시 언제나 한식의 세계화는 식재료를 간단히 설명하는 명칭이 좋겠죠. 그러면서 김치 처럼 이름의 정체성으로 깊게 다가 가야겠죠. 일단 그래서 저는 Noodles topped with Vegetables and Chilli 또는 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