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터에서 먹는 그런 잔치 국수를 세계화 하는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국수는 어느 민족이나 즐기기 때문에 가장 손쉽게 세계화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일본의 우동이나 베트남의 쌀국수, 중국의 다양한 국수때문에 한국의 정체성 확립이 문제일거 같습니다. 정체성 확립은 이름이 중요한데, 잔치 국수를 잔치한다고 Noodel Festival 이러면 잘 안먹힐겁니다. 역시 언제나 한식의 세계화는 식재료를 간단히 설명하는 명칭이 좋겠죠. 그러면서 김치 처럼 이름의 정체성으로 깊게 다가 가야겠죠. 일단 그래서 저는 Noodles topped with Vegetables and Chilli 또는 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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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서 가을까지 제철인 가지 나물찜
해외에서 만드는 한식. 한국에선 초여름에서 가을까지 제철인 가지 나물찜을 하겠습니다. 가지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으로 건강에도 아주 좋아요. 가지는 애그플랜트로 여러민족의 조리법이 있습니다. 주로 바베큐나, 기름에 프라이 해서 먹습니다. 관련 : 스마트 도문대작(屠門大嚼) – 가지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식 가지나물찜이 제일 좋더라구요. 가지나물찜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가지를 구해야 합니다. 가지는 지역에 따라 한국식 길다란 가지를 구하기 힘든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인이 거주하는 곳에는 한인 마트에선 한국식 기다란 가지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직접 길다란 가지 씨를 구하셔서 재배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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