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한국의 해외쇼핑 직접 구매 정보를 제공하면서 가장 많이 문제된 부분이 결제 문제 였습니다.
한국 신용카드를 결제 받지 않는 쇼핑몰들이 있었죠. 그래서 이 와중에 “드럭공법 (빌링,쉬핑을 미국 배송대행 회사 주소로 넣는 방법)” 또는 변태 페이팔 (마찬가지로 페이팔 빌링 주소를 미국 배송대행사 주소를 하는 방법) 등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한국내 카드사의 글로벌 결제가 많이 해결되고 있습니다.
해외구매가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했기 때문입니다. 4명중 1명은 해외 직접 구매를 하며 특히 영유아를 키우는 어머니들은 거의 한집건너 한집 할정도로 많이들 이용하시죠. (관련 : 블루오션 해외직접 구매 시장)
그래서 새 수익원을 위해 카드업계들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스터 카드의 경우 배송비 무료 등의 이벤트등을 하고 있구요.
(관련: 마스타 카드 결제시 미국 배송비 무료, 관세 면제 프로모션).
해외 직접 구매가 증가에 따르기 위해 국내 카드사들은 해외 온라인쇼핑몰과 제휴나 이벤트를 통해 직구족들을 유혹합니다.
예를들어 해외 쇼핑몰에서 거의 사용될 일이 없는 BC카드는 자체 글로벌 결제 카드로 ‘글로벌카드’를 판매 합니다.
KB국민카드는 해외 가맹점 및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KB국민 VISA체크카드’ 를 판매하며 이벤트를 합니다.
체크카드 중에서도 해외 결제가 가능하게 하는 카드가 상당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NH농협카드의 ‘채움글로벌카드’는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몰에서 5~10%를 할인해줍니다.
이외 외환카드의 ‘더원체크카드’, 하나SK카드의 ‘하나비바체크카드’가 해외 구매족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합니다.
최근대화